광주in은

지역사회 젊은 주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언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청년일꾼들의 마당이 되겠습니다. 해외 독자망 구축 및 각국 재외동포 언론과 네트웍 운용 작지만 꼭 필요한 언론! 산소같은 언론!

광주in는 공동체 자립 언론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자본의 통제와 결핍 때문에 규모에 상관없이 본래의 생명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이라는 공동체 자립경영만이 언론의 사유화 및 특정자본의 횡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공동경영이라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 할 것 입니다.

광주in는 작은 언론입니다.

규모가 곧 정론이라는 케케묵은 등식이 깨진지 오랩니다. 작지만 꼭 필요한 언론, 산소 같은 언론이 되겠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언론 권력사이에서 벗어나 지역민의 따뜻한 벗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광주in는 심층, 탐사, 분석기사에 주력합니다.

물량공세와 속보에서 벗어나 관점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소수의 취재진과 각 분야 소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시각을 보여 줄 것입니다.

광주in는 서민의 개혁진보언론입니다.

낡아빠진 과거 보수의 낡은 틀을 과감하게 깨고 미래로 달려가는 진보언론이 되겠습니다. 토호 기득권 세력의 나팔수가 아닌 대다수 서민들과 동고동락 하겠습니다.

광주in는 청장년층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각계각층에서 성실하게 뿌리박고 살아가는 청장년층과 함께 젊은 언론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사회 젊은 주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언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청년일꾼들의 마당이 되겠습니다.

광주in는 지역과 세계가 소통하는 언론입니다.

인터넷 언론이라는 매체 특성을 살려 지역의 굴레에 갇히지 않고 세계 곳곳의 흐름을 담겠습니다. 광주사람이 광주의 시선으로 세계를 해석하겠습니다. 지역과 세계가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2008년 2월 1일